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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소년소녀' 류현경, "배역위해 밤낮없이 먹어..15kg증량"

입력 2017-09-12 15:22

 

류현경
사진 = 화이브라더스코리아

 

‘20세기 소년소녀’ 류현경이 극중 배역를 위해 15kg을 찌우며 파벽변신에 도전했다.

12일 배우 류현경이 MBC 새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 속 배역을 위해 한달동안 15킬로그램을 증량한 사실을 밝혔다.

류현경은 ‘20세기 소년소녀’에서 ‘봉고파 3인방’의 핵심 인물이자 승무원 한아름 역을 맡아,  대한민국 최고의 플레이걸을 꿈꾸지만 그 결심이 결심으로만 남아있는 현실적인 30대 싱글녀로 열연할 예정이다.

류현경은 “캐릭터를 충실하게 표현하려면 외모적으로 살을 찌우는 게 좋겠다고 생각해 치킨, 피자, 햄버거, 인스턴트 식품 위주로 밤낮 없이 열심히 먹으며 몸무게를 늘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새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는 어린 시절부터 한 동네에서 자라온 35세 여자 3인방이 서툰 사랑과 진한 우정을 통해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 로맨스 드라마로 오는 25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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