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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부사장, 일본화이자 에센셜헬스 사업부 대표로 승진

아·태 에센셜헬스 마케팅 총괄 … 국내 ‘리피토’ 연매출 1000억원 재달성 기여

입력 2017-12-04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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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일본화이자 에센셜헬스 사업부 신임 대표

한국화이자제약은 김선아 부사장이 일본화이자의 에센셜헬스(Essential Health) 사업부 대표로 선임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발령은 김 신임 대표가 지난 5월 아시아·태평양 지역 에센셜헬스 마케팅 총괄 책임자로 승진한 지 약 7개월 만이다.


김 대표는 2001년 한국화이자제약 심혈관질환 마케팅 사업부에 입사해 2007년 신사업개발팀을 이끌었다. 2009년 항암제 사업부를 지휘했으며, 2012년 이스태블리쉬드제품(Established Product) 사업부 대표를 역임했다. 이스태블리쉬드제품 사업부가 글로벌이스태블리쉬드제약(Global Established Pharma) 사업부로 재편된 이후 고지혈증치료제 ‘리피토’(성분명 아토르바스타틴, atorvastatin)의 연매출 1000억원 재달성에 기여했다.



김선영 기자 sseon00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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