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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귀화, 데이드림 엔터와 전속계약…마동석X이상엽과 한솥밥

입력 2018-02-14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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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귀화. (연합)




배우 최귀화가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최귀화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최귀화는 탄탄한 연기력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배우”라며 “최귀화의 무한한 가능성을 대중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과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1997년 연극 ‘종이연’으로 데뷔한 최귀화는 지난 2014년 방송된 tvN 드라마 ‘미생’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영화 ‘부산행’, ‘택시운전사’, ‘범죄도시’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KBS2 주말극 ‘황금빛 내인생’에서 활약하고 있다.

오는 4월에는 KBS2 새 드라마 ‘슈츠’ 출연도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마동석, 이상엽, 예정화 등이 소속돼 있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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