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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포토] 동국제약, '치질 바로알리기 캠페인' 진행

입력 2018-11-27 10:41


27일 동국제약 관계자들이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겨울이면 증상이 심해지는 치질관리를 위해 '치질 바로알리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치질은 기온이 낮아지면 유병률이 높아지고 증상이 심해지는 질환이다. 낮은 온도로 인해 혈관이 수축하면서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연말연시에는 평소보다 잦은 음주와 고지방식 섭취를 하게 되어 항문 출혈과 통증 및 가려움증 등 이른바 '치질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
동국제약은 이번 겨울 캠페인을 펼치며 12월부터 서울 시내 일부 버스정류장에 온열방석을 설치할 예정이며,겨울철 치질 관리를 위해 엉덩이를 따뜻하게 관리하고 먹는 약으로 초기부터 관리해야한다고 강조했다.
2018.11.27.
양윤모기자yym@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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