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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가산평생학습복지센터에서 연두순시에 나선 백선기 군수가 가산면민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제공=칠곡군) |
이번 순방은 민선7기 군정 방향을 군민에게 제시하고 지역 민생 현장의 소리를 들어 군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서다. 군은 현장에서 나온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향후 현지출장, 제도개선, 대체방안 제시 등의 다각적인 방법으로 적극적으로 처리할 방침이다.
이번 연두순방은 11일 동명면과 가산면을 시작으로 13일 석적읍, 14일 약목면ㆍ북삼읍 15일 왜관읍ㆍ기산면, 18일 지천면 순으로 진행된다.
백선기 군수는“올해는 현안사업과 공약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은 물론 군민의 꿈과 염원인 시(市) 승격의 초석을 다지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충심으로 군민을 섬기고 군민들의 마음을 한곳에 모아 군정의 원동력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칠곡=김종현 기자 gim139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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