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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코로나19 취약 아동 위해 1억원 기부

입력 2020-12-30 17:40

이병헌
사진=이병헌 인스타그램
배우 이병헌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30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이병헌이 연말을 맞아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짐에 따라 주거 환경이 제대로 마련되지 않은 아동들이 학습 격차와 교육 불평등을 겪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온정을 전했다”고 덧붙였다.

이병헌의 성금은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위생적이고 안전한 주거공간 마련해주고 교육 접근성 향상 및 재능계발지원, 사회, 경제적 자립역량 강화를 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앞서 이병헌은 올해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억원을 쾌척했다. 지난해에는 배우자인 이민정과 함께 강원 지역 산불로 피해를 본 아동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있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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