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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찬성, 오늘(5일) 미복귀 만기 전역…멤버 중 네 번째

입력 2021-01-05 09:25

찬성
2PM 찬성. 사진=연합
보이그룹 2PM 멤버 찬성이 오늘(5일) 미복귀 만기 전역한다.



5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근 말년 휴가를 나온 찬성은 이날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따른 미복귀 전역을 진행한다.

지난 2019년 6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찬성은 기초군사훈련을 수료한 뒤 5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했다.

찬성의 전역은 2PM 멤버 중 옥택연, 준케이, 우영에 이어 네 번째다. 나머지 멤버 닉쿤은 본국인 태국에서 추첨으로 군 면제를 받았고, 준호는 오는 3월 전역을 앞두고 있다.

한편 찬성은 2006년 MBC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배우로 데뷔한 뒤, 2008년 2PM 싱글 앨범 ‘핫티스트 타임 오브 더 데이(Hottest time of the day)’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7급 공무원’, ‘욱씨남정기’, ‘7일의 왕비’,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에 출연 연기자로서의 입지도 다졌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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