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찬성. 사진=연합 |
5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근 말년 휴가를 나온 찬성은 이날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따른 미복귀 전역을 진행한다.
지난 2019년 6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찬성은 기초군사훈련을 수료한 뒤 5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했다.
찬성의 전역은 2PM 멤버 중 옥택연, 준케이, 우영에 이어 네 번째다. 나머지 멤버 닉쿤은 본국인 태국에서 추첨으로 군 면제를 받았고, 준호는 오는 3월 전역을 앞두고 있다.
한편 찬성은 2006년 MBC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배우로 데뷔한 뒤, 2008년 2PM 싱글 앨범 ‘핫티스트 타임 오브 더 데이(Hottest time of the day)’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7급 공무원’, ‘욱씨남정기’, ‘7일의 왕비’,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에 출연 연기자로서의 입지도 다졌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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