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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카리나·윈터·닝닝, 감기 기운으로 코로나19 검사

입력 2021-11-29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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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사진=에스파 페이스북)

걸그룹 에스파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SM엔터테인먼트는 28일 “에스파 멤버 카리나, 윈터, 닝닝이 감기 기운 때문에 입국 절차상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에스파는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메이시스 땡스기빙데이 2021’ 행사에 참석한 뒤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입국 과정에서 멤버 카리나, 윈터, 닝닝이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았고, 현재 방역 당국의 조치에 따라 검사를 기다리는 중이다.

별다른 증상이 없는 지젤은 먼저 입국장을 빠져나가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에스파는 올 상반기 발표한 ‘넥스트 레벨(Next Level)’에 이어 ‘새비지(Savage)’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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