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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우, JTBC ‘클리닝업’ 캐스팅…염정아×정소민×김재화와 호흡

입력 2022-03-2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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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인우가 JTBC 새 토일드라마 ‘클리닝업’에 캐스팅됐다.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22일 “나인우가 JTBC ‘클리닝업’에서 어용미(염정아) 집에 세 들어 사는 박사과정 하숙생 ‘두영’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JTBC 새 토일드라마 ‘클리닝업’은 우연히 듣게 된 내부자거래 정보로 주식 전쟁에 뛰어든 증권사 미화원 언니들의 예측불허 인생 도전기다.

영국 ITV에서 방영된 동명의 드라마가 원작으로, 염정아, 정소민, 김재화가 증식으로 인생 역전을 노리는 미화원 3인방에 캐스팅됐다.

극 중 나인우는 기계, 전기 관련 지식에 능하고 손재주가 있는 심성 따뜻한 인물로, 그의 온기를 조금이라도 나누어 가진 사람들이라면 두영을 열렬히 지지한다.

나인우는 지난해 종영한 KBS2 ‘달이 뜨는 강’에서 순수하고 청렴한 ‘온달’ 역을 맡아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현재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고정 출연을 맡아 밝고 엉뚱한 에너지와 웃음를 선사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나인우가 출연을 확정 지은 ‘클리닝업’은 오는 상반기 JTBC에서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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