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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대포장 선물 안 받고 안 사기’ 챌린지에 참가한 이재현 인천광역시 서구청장 |
이번 챌린지는 생활 속 과대포장 제품과 1회용품 사용을 줄여 폐기물 감량 실천과 더불어 탄소 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캠페인으로 1월부터 시작한 SNS 릴레이 캠페인으로 박스 이면지를 재활용한 피켓을 들고 과대포장 감량 실천을 약속하고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이다.
서구는 감량과 재활용에 기반한 자원순환 선도도시 구축을 앞당기기 위해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구는 청사 내 1회 용 컵 반입을 금지하고 직원과 청사 방문 인을 위해 다회용 컵 대여소를 운영 중이며, 더불어 지역 배달음식 1회 용기 사용을 줄이기 위해 ‘공유 용기 서비스’를 운영하는 등 쓰레기 ‘감량’과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재현 청장은 정종순 전남 장흥군수의 지명으로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이강호 인천 남동구청장, 차준택 부평구청장을 지명했다.
인천=이환 기자 hwan900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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