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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세곡동 화훼단지서 또 화재…"인명피해 확인 안돼"

입력 2023-04-0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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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특별시 교통정보센터)




5일 낮 12시17분께 서울 강남구 세곡동 화훼단지 내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낮 12시29분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 전체를 투입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오후 1시 9분에 화재 초진은 완료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소방 관계자는 “큰 불은 잡힌 상태”라고 전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지난 3월 3일에도 세곡동의 한 화훼농가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30개 동 중 9개 동이 완전히 타면서 2억7천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정민아 인턴기자 jma1177@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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