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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잇 호러', 종이달'… 서영희, 칸에서 '뜨거운 관심'

입력 2023-04-2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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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롯데컬처웍스)




배우 서영희가 칸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21일 연예계에 따르면 서영희가 출연한 시즌(seezn) 오리지널 ‘미드나잇 호러 : 6개의 밤’과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은 제 6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Cannes International Series Festival) 비경쟁부문 랑데부 섹션에 초청됐다.

서영희의 출연작 두 편이 공식 상영된 것. 그런 가운데 작품에서 보여준 서영희의 명품 열연이 현지 관객들과 매체들을 사로 잡으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다.

지난 18일과 19일(현지시간) 페스티벌에 참석한 서영희는 해외 매체 인터뷰와 포토콜, 핑크카펫, 상영회까지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경쟁 부문 초청 관련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핑크카펫 행사에서 서영희는 올 블랙 수트룩과 함께 매니쉬한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이후 진행된 공식 상영회에서는 서영희의 열연에 관객들은 작품에 깊게 빠져드는가 하면 상영 후에는 뜨거운 박수와 찬사를 이끌어냈다.

서영희는 ‘미드나잇 호러: 6개의 밤’을 통해 악의를 숨기고 살아가는 ‘SOS 희망의 전화’ 상담사 진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또한 현재 방영중인 ‘종이달’에서는 강선영 역할로 부드럽고 온화한 이미지 속 반전 매력을 드러내며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서영희가 출연하는 드라마 ‘종이달’은 매주 월, 화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 티빙에서 만날 수 있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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