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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구 추석 명절맞이 동구사랑상품권 특별할인 포스터. 동구청 제공 |
인천 동구는 오는 18∼27일까지 동구사랑상품권 1인당 50만 원 한도로 구매할 수 있으며, 조기 종료될 수 있다고 15일 밝혔다.
동구사랑 상품권은 동구 관내 새마을금고 화도진, 송림, 송화, 평화, 희망 등 5곳과, 신협은 대성, 송림, 송림중앙, 인천중부, 솔빛, 동인천, 현대제철 등 7곳, 농협은 인천원예, 인천옹진농협 송현지점, 인천옹진농협 동산로지점, 중구농협 화수지점 등 4곳이다.
또한 동구청지점 신한은행 1곳을 방문해 본인 신분증을 제시하고 할인구매 신청서를 작성한 후 구매할 수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추석 명절을 맞아 실시하는 특별 할인을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물가상승으로 인한 가계 부담을 느끼는 구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사랑상품권은 올해 60억을 발행해, 동구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내 소비를 유도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인천=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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