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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입력 2023-09-20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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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뒷줄 가운데)가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하며 세븐일레븐 롯데시티호텔명동점 앞에서 직원들과 함께 인증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은 최경호 대표이사가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지난 2월 환경부에서 주관해 시작된 환경보호 캠페인으로 일상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한으로 하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는 다짐을 릴레이 방식으로 확산하는 활동이다.

최 대표는 앞서 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그는 챌린지 참여 후 다음 주자로 이창엽 롯데웰푸드 대표이사와 안상휴 델리팜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최 대표는 “종합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는 편의점인 만큼 일상 속 플라스틱 감축에 대해 누구보다도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며 “세븐일레븐을 찾는 많은 분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 걸쳐 ESG경영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민서 기자 msj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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