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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마마엔터테인먼트 |
가수 정미애가 가을을 물들일 신곡으로 찾아왔다.
정미애는 2일 정오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신곡 '훠이'를 발매하고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훠이'는 '풍악을 울려라'와 '신발끈'을 탄생시킨 이용구 작사가와 이동철 작곡가 콤비의 신명나는 국악풍 디스코 장르의 곡이다. 국악을 전공한 정미애의 깊이 있는 보이스 컬러를 고스란히 느껴볼 수 있는 하트 예감작이다.
특히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역경 속에서도 희망을 내려놓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일종의 인생살이에 대한 주문을 거는 작품인 셈이다.
정미애 측은 "이제 활짝 기지개를 펴고 대중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정미애의 힘찬 행보를 응원해주시고 기대해 달라"고 당부를 전했다.
한편 정미애는 신곡 '훠이'와 함께 예능으로도 활발한 행보를 보여줄 예정. 그는 오는 6일 방송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4남매의 엄마이자 무대 위에선 화려한 가수로 변신하는 '슈퍼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