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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출신 라키, 11월 솔로 데뷔…1인 기획사 설립

입력 2023-10-26 11:34

라키
보이그룹 아스트로 출신 라키가 1인 기획사를 설립하고 솔로 데뷔에 나선다.



라키는 지난 8월 원파인데이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11월 말 솔로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사명 원파인데이(Onefineday)는 ‘어느 멋진 날’이라는 뜻으로, 모든 날이 어느 멋진 날이 되기를 바란다는 의미가 담겼다.

올해 데뷔 8년차인 라키는 작사·작곡·프로듀싱부터 안무 창작까지 아우르며 올라운더 역량을 보여줬다.

이번 솔로 앨범도 기획부터 제작까지 직접 이끌며 제작 능력까지 갖춘 만능 아티스트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앞서 라키는 아스트로 활동 당시 ‘찬바람 불 때면’, ‘아니 그래’, ‘우리의 계절’ 등 다수의 자작곡을 선보였으며, 진진&라키 유닛 활동에서도 ‘숨 좀 쉬자’, ‘CPR’ 등의 자작곡으로 음악적 감각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라키는 최근 일본 팬미팅을 마치고, 오는 11월 말 솔로 데뷔를 목표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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