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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카드, 올해 국가생산성대상 대통령 표창 수상

입력 2023-11-01 09:15

국가생산성대상 대통령 표창 수상(231101)
이창권 국민카드 사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지난달 31일 제47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민카드)

 

KB국민카드가 지난달 31일 산업통산자원부 주최, 한국생산성본부 주관 제47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국가생산성대상 기업·법인 및 단체 부문 종합대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국가생산성대상은 모범적인 생산성 향상 활동으로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법인 및 단체와 유공자를 발굴하는 정부 포상제도로서, 1962년 민간포상으로 제정됐다. 지난 1987년에는 정부포상으로 변경됐다.

국민카드는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며, 종합금융플랫폼 ‘KB 페이’를 통해 고객 경험을 혁신하는 동시에 ESG 선도 경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지금 뿌린 씨앗이 오랜 시간 뒤에야 결실을 맺게 되더라도 당장 눈앞의 성과보다는 미래의 더 큰 꿈을 위한 혁신의 씨앗을 꾸준히 심어 나갈 것”이라며 “자그마한 씨앗이 나무가 되고 나무가 모여 풍성한 숲을 이루듯 계속 성장해 고객의 마음 속에 오랜 시간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은영 기자 eyk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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