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출고 시작도 안 한 기아의 신형 ‘카니발 하이브리드’가 주문대기(백오더) 물량만 3만5000여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 신차를 계약하면 2025년 초에나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최근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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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매 해제 임박한 둔촌주공, 실거주 해야할 판 '혼란 가중'
“분양권 전매 또는 매수 문의가 하루 여러통씩 오고 있는데, 실거주 의무 폐지가 안돼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혼란스러운 상황이죠.”
◆강남 79점 vs 도봉 27점·· ·청약시장 차별화 심화
◆삼성전자, 이르면 27일 사장단 인사…불황 '정면돌파'
삼성전자가 내달 초가 유력했던 내년도 정기 사장단 인사를 이르면 오는 27일 전격적으로 단행한다. 26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24일 일부 현직 사장들에게 퇴임을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금감원, 'H지수 ELS' 판매 은행·증권사 전수조사 착수
금융감독원이 홍콩 H지수(HSCEI, 항셍중국기업지수) 관련 주가연계증권(ELS)을 판매하는 은행 전수조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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