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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스-타호-시에라 체험 행사… 한국지엠, '지엠 이머전 위크'

입력 2024-03-24 10:40

사진자료_지엠 이머전 위크(GM Immersion Week) 안내 배너
‘지엠 이머전 위크’ 홍보 포스터. (한국지엠 제공)

 

제너럴모터스(GM)은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아웃도어 액티비티에 특화된 GM의 정통 아메리칸 풀사이즈 SUV 및 픽업트럭과 크로스오버 모델을 고객이 직접 보고 느끼며 전차종 시승 예약까지 가능한 ‘지엠 이머전 위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서울 구로 코스트코 고척점에서 이달 말까지 열린다. 전시 부스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행사 참여 차량은 GM이 제안하는 정통 아메리칸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의 진수를 가장 잘 보여주는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타호, 럭셔리 풀사이즈 픽업트럭 GMC 시에라 등 3종이다.

윤명옥 GM 한국사업장 최고마케팅책임자 겸 커뮤니케이션총괄은 “GM은 한 세기가 넘는 유구한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자연을 벗삼아 미국 본연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SUV와 픽업트럭을 선보여 왔다”면서 “GM의 대표 정통 아메리칸 모델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다가오는 봄철 사랑하는 가족과 즐거운 봄 여행을 위한 합리적인 차량 구매 기회를 잡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GM은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 디지털 룰렛 이벤트를 통해 코스트코 멤버십 카드(200명), 아이파크몰 상품권 1만원권(1400명) 등의 경품도 제공한다.

천원기 기자 10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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