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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범어 아이파크’ 아파트 완판 성공

입력 2024-05-0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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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범어 아이파크 투시도. [HDC현대산업개발 제공]




‘대구 범어 아이파크’ 아파트 일반분양분 143가구가 완판에 성공했다. 이 단지는 지난 4월 청약에서 평균 경쟁률 16.7대 1, 최고 경쟁률 32.9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이 단지의 분양대행사 루트이앤씨 김대로 부사장은 “최근 청약 시장의 성공 키포인트였던 다세권 입지와 아이파크만의 우수한 상품성으로 대구광역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선호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며 “잔여 오피스텔 계약도 순항할 것”이라고 전했다.

‘대구 범어 아이파크’는 잔여 오피스텔 계약을 진행 중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수요자들의 자금 마련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오피스텔 1회차 계약금을 1000만원 정액제로 책정했다.

대구 범어 아이파크는 수성구 범어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6층, 4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84·121㎡ 총 418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37·59㎡ 총 30실 규모로 지어진다.

단지에서 도보 2분 거리에 대구 지하철 3호선 수성구민운동장역이 있으며 대구 지하철 2호선 범어역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교육열이 높은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서 공급된다. 인근에는 동산초, 황금중, 경신중·고, 대구여고, 대구과학고 등의 명문 학군들이 위치해 있다.

입주는 올해 10월 예정이다.


채훈식 기자 cha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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