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문화진흥) |
경기도 광주시 삼동에 위치한 뉴서울 컨트리클럽 18번 홀에서 열리는 이번 예술나무 콘서트에는 ‘브로드웨이가 사랑한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와 ‘아시아의 종달새’로 불리는 소프라노 임선혜 등이 출연해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지킬 앤드 하이드’, ‘오페라의 유령’ 등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받은 뮤지컬 작품들의 다채로운 넘버들로 관객들에게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문화·예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사전 행사도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뉴서울 컨트리클럽의 잔디 위에서 직접 즐길 수 있는 파크 골프 및 어린이들을 위한 에어 바운스 등을 마련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열릴 예정이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관람은 사전 접수할 수 있다. 당일 광주 삼동역에서 뉴서울CC까지 셔틀버스를 무료로 운행한다.
오학열 기자 kungkung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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