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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 장태유 감독 신작 출연할까…“‘폭군의 셰프’ 출연 논의 중”

입력 2024-09-2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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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윤아 인스타그램)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임윤아가 장태유 감독 신작에 출연할 지 관심이 쏠린다.



24일 SM엔터테인먼트는 “임윤아가 장태유 감독의 신작 ‘폭군의 셰프’ 출연 제안을 받고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폭군의 셰프’는 조선시대로 타임슬립한 프랑스 셰프가 미식에 집착하는 폭군을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뿌리 깊은 나무’, ‘별에서 온 그대’, ‘밤에 피는 꽃’ 등을 연출한 장태유 감독의 신작으로 주목 받는다.

임윤아는 그 동안 드라마 ‘빅마우스’, ‘킹더랜드’ 등으로 작품성과 흥행, 연기력까지 두루 인정받은 바 장태유 감독과 어떤 시너지를 낼 지 드라마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새 드라마 ‘폭군의 셰프’는 현재 편성 논의 중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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