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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르신에게 '경로당 운용 자동화 시스템' 활용법을 설명중인 스마트경로당동행단원.(사진제공=양천구) |
양천구가 경로당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큐알(QR) 코드를 활용한 ‘경로당 운용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내 스마트경로당 10개소를 대상으로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구는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이 스마트 기기의 혜택을 누리고, 보다 효율적인 경로당 운영을 지원하고자 ‘경로당 운용 자동화 시스템’을 개발했다.
경로당 운영진들은 각 시설에 배정된 큐알(QR) 코드로 접속해 자산 관리, 물품 내구연한 관리, 물품 유지보수 신청, 예산(운영비 · 회비) 정산, 문화 프로그램 조회, 공지사항 관리 등의 업무를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다.
윤상도 명예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