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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빅히트뮤직) |
방탄소년단이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2024 페스타’ 오프라인 행사를 연다.
13일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이날 방탄소년단은 서울종합운동장 내 풋살장 및 체육공원(웅비상 인근) 일대에서 ‘2024 페스타’ 그라운드 행사를 연다.
‘페스타’는 방탄소년단이 매년 데뷔일인 6월13일을 기념해 팬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풋살장과 체육공원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입장 가능하다.
업사이클링 플라스틱 파츠를 제작하는 부스와 방탄소년단의 노래 가사로 채워진 뽑기 기계 등이 마련된 ‘플레이 존’, 아미(팬클럽 명) 멤버십 가입자에 한해 기념품을 증정하는 ‘아미 존’으로 구성된다. 또 소규모 포토존과 스폰서 부스가 설치된다.
한편 전날 전역을 한 방탄소년단 진은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 1000명과 허그회 진행한다. 이후 4000명의 팬들을 초청해 가창과 소통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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