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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진 인스타그램) |
지난달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1일 MBC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 제작진은 “방탄소년단 진이 게스트로 출연한다”며 “촬영을 마쳤고 방송일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푹 쉬면 다행이야’는 극한의 무인도에서 체험하는 극락의 휴식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으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파생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방송인 안정환의 초대로 무인도 폐가를 방문한 진은 자연 그대로인 야생의 삶을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한편, MBC ‘푹 쉬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방송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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