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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日 TBS 드라마 ‘블랙페앙2’ 특별 출연

입력 2024-07-0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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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사진=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

배우 최지우가 일본 드라마에 특별 출연한다.



1일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는 “최지우가 7월 6일 첫 방송되는 일본 TBS 일요극장 ‘블랙페앙’ 시즌2에 특별 출연한다”고 밝혔다.

‘블랙페앙’은 TBS에서 2018년 방송된 드라마로 6년 만에 시즌2로 새롭게 돌아온다.

최지우는 극 중 한국의 의사이자, 병원 경영자, 음식점 경영자로서 해외에서도 가게를 낼 정도의 수완을 가진 ‘박소현’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의사로서 가난한 사람을 구하기 위해 의료 봉사도 적극적으로 하던 ‘박소현’은 아들 ‘민재’을 통해 자신과의 180도 다른 돈을 중시하는 의사 ‘아마기’를 만나게 된다. 특히 두 사람의 만남이 왜 이뤄지는지 첫회 중요한 에피소드로 등장해 극에 긴장감을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최지우는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MC로 출연 중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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