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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영, 혼인신고·임신 '겹경사'...9월 출산

입력 2024-07-0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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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유영 인스타그램)




배우 이유영(34)이 비연예인 남편과 혼인신고를 하고 임신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일 소속사 에이스팩토리에 따르면 이유영은 지난 5월 비연예인과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다.

두 사람은 2022년 지인들과 모임에서 만났으며, 2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유영은 현재 임신 8개월째로 9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이유영은 지난 5월 KBS 2TV 월화극 ‘함부로 대해줘’ 제작발표회에 품이 큰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당시 다소 살이 찐듯한 모습을 보였는데, 임신 6개월째였다.

이유영은 2012년 단편영화 ‘꽃은 시드는 게 아니라…’로 데뷔했다. 영화 ‘간심’(2015) ‘원더풀 고스트’(2018) ‘장르만 로맨스’(2021) ‘세기말의 사랑’(2024, 드라마 ‘터널’(2017) ‘친애하는 판사님께’(2018) ‘국민 여러분!’(2019) ‘인사이더’(2022) 등에 출연했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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