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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범석 인천 서구청장, 세계자유민주연맹 ‘자유장’ 수상

입력 2024-07-05 16:52

강범석 서구청장, 세계자유민주연맹 ‘자유장’
강범석 서구청장이 세계자유민주연맹이 수여하는 ‘자유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구청 제공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이 세계자유민주연맹(World League Freedom Democracy)이 수여하는 ‘자유장’을 수상했다.



5일 서구에 따르면 이 자유장은 자유민주주의 가치 수호와 주민 행복 및 복리 증진 및 세계 평화에 기여한 세계 각국 저명 인사에게 주는 상이다.

강 구청장은 평소 각계각층과 소통·화합하는 구민 중심 행정으로 구민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대만에 총본부를 둔 세계자유민주연맹은 자유와 평화를 지키고 민주주의의 발전과 인류번영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된 국제 민간기구로서 2001년부터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세계평화를 위해 헌신한 저명인사를 발굴해 자유장을 수여하고 있다.

강 구청장은 지난 4일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제70주년 기념식에서 자유장 상을 수상했다.

이날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제70주년 기념식에는 윤석열 대통령, 유정복 인천시장, 강석호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등 주요 인사와 전국 17개 시·도지부, 해외 33개 지부 연맹회원 등 7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기념식은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함양하고 국가와 사회에 봉사하는 청소년 양성을 목표로 한국자유총연맹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조직인 한국주니어자유연맹의 발대식을 가졌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고, 자유의 가치를 지키고 민주주의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인천= 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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