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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행안부 주관 재난관리평가 3개 모두 ‘우수’,공사 최초 3관왕 달성

평소 노력의 결실,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

입력 2024-07-08 14:55

인천교통공사 사옥 전경
인천교통공사 사옥 전경. 인천교통공사 제공
인천교통공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23년실적) 재난관리평가에서 공사 최초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2024년 재난관리평가는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338개 재난관리 책임기관의 지난 한 해 추진한 재난관리 단계별 (예방·대비·대응·복구) 주요 역량을 진단하는 종합 평가로, 국가 차원의 재난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2005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이번 2024년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달성으로 “2023년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등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관리평가 3개에서 모두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공사 최초로 3관왕을 달성했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평소 절대안전 확립을 위한 노력이 그 결실을 맺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인천도시철도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재난관리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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