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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용준형, 10월 결혼설…양 측 소속사 “확인중”

입력 2024-07-0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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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용준형 (사진=각 인스타그램)

공개 열애 중인 가수 현아와 용준형의 결혼설이 불거졌다.



8일 YTN은 “현아와 용준형이 오는 10월 1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을 잘 아는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최근 연인으로 발전한 뒤 사랑에 대한 확신을 가져 결혼을 결정한 것 같다”며 “오랫동안 친구로 지내며 연예계 생활의 고충을 잘 이해하고 서로에 대한 위로와 공감으로 믿음과 신뢰가 돈독하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양 측 소속사는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버블 팝!(Bubble Pop!)’, ‘빨개요’, ‘립 앤 힙(Lip & Hip)’, ‘암 낫 쿨(I’m Not Cool)‘ 등의 히트곡으로 활동한 현아는 지난 1월 가수 용준형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용준형은 지난 3월 ‘뷰티풀 디스토피아’(Beautiful Dystopia)를 발매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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