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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日 타워레코드 상반기 '신인 1위'

입력 2024-07-1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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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사진 = 빌리프랩 제공)




그룹 ‘아일릿(ILLIT)’이 일본 타워레코드 뮤직 2024년 상반기 신인 부문 1위에 올랐다.

11일 일본 타워레코드 뮤직이 발표한 상반기 결산에 따르면 아일릿은 ‘타워레코드 뮤직 2024년 상반기 스트리밍 랭킹’ 내 신인 아티스트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 부문은 올해 데뷔한 아티스트의 데뷔 앨범 전곡 스트리밍 수치를 합산해 순위를 매긴다.

아일릿은 일본 정식 데뷔전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지표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타이틀곡 ‘마그네틱(Magnetic)’으로 역대 여성 그룹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오리콘 ‘주간 스트리밍 랭킹’에서 1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빌보드 재팬 ‘스트리밍 송 차트’에서는 역대 K팝 아티스트 중 세 번째로 누적 재생 수 1억회를 넘겼다.

아일릿은 일본 최대 규모의 패션·음악 축제 ‘라쿠텐 걸즈 어워드’에 초청돼 무대를 펼치고, 일본 유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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