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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코로나19 양성에 자가격리…문 전 대통령 예방 미뤄져

입력 2024-08-22 09:09

축사하는 이재명 대표<YONHAP NO-3732>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김대중 탄생 100주년 포럼 ‘격랑의 한반도, 대한민국의 길을 묻다’에서 축사하고 있다. (연합)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2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민주당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이재명 당대표는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와 방역지침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가게 됐다”며 “이에 따라 지도부의 오늘 봉하·양산 방문 일정은 순연되었음을 알린다”고 밝혔다.

당초 이 후보는 이날 김민석·전현희·한준호·김병주·이언주 신임 최고위원들과 함께 경남 양산 평산마을을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를 만날 예정이었다.

이 대표와 최고위원들은 문 전 대통령 내외 예방에 앞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인 권양숙 여사를 예방할 계획이기도 했다.

권새나 기자 saena@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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