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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사 첫 시리즈 애니 '모두의 리그' 12월 디즈니+ 공개

입력 2024-08-1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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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디즈니+는 픽사가 제작한 첫 애니메이션 시리즈 ‘모두의 리그: 이기거나 지거나’(이하 ‘모두의 리그’)를 올해 12월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모두의 리그’는 챔피언십 경기를 앞둔 소프트볼 팀 ‘피클스’의 선수들과 코치,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픽사가 장편 애니메이션을 넘어 처음으로 선보이는 오리지널 시리즈다.

국내에서 700만 관객을 동원한 ‘엘리멘탈’과 제92회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받은 ‘토이 스토리4’의 스토리 아티스트 캐리 홉슨, 제93회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거머쥔 ‘소울’의 스토리 아티스트 마이클 예이츠가 연출과 각본을 맡았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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