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서국동)은 고령인구 950만 시대에 간병에 소요되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 줄 간병인 보장특화 상품 (무)NH365일간병인보험을 출시했다. 사진은 농협손해보험 서국동 대표이사(사진 왼쪽)와 우강농협 김영구 조합장(사진 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
또한, 가입연령을 최대 85세로 확대하여 간병보장을 원하는 고령자도 가입이 가능하며 간병인사용입원일당 담보를 가입할 경우 농협손해보험에서 간병인을 지원해준다.
간편심사형을 통해 유병자도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연령은 최소 20세부터 최대 85세이고, 100세까지 보장된다. 납입주기는 월납, 연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국의 농·축협과 농협손해보험 설계사를 통해 상담 및 가입 할 수 있다.
농협손해보험 서국동 대표이사는 “간병에서 가장 큰 고통인 간병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 상품을 출시하였다”며 “사회적 니즈를 반영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 당진 우강농협 김영구 조합장이 이번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1호 가입자로 이름을 올렸다.
김동욱 기자 eas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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