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혁신을 꿈꾸는 예비창업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평택시> |
이번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기초과정은 지난 3일부터 12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12시간 동안 운영됐다.
기초과정은 ▲사회적경제의 이해와 사례 ▲정부, 기업 등이 이야기하는 사회혁신 ▲창업 트랜드와 방향성 도출 ▲지역 가치 창출가(로컬 크리에이터)의 이해와 로컬창업 트랜드로 전문 강사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시는 수료생 58명을 대상으로 오는 24일부터 10월 25일까지 창업아카데미 심화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024년 하반기 창업아카데미를 통해 사회혁신에 대한 평택시민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며 “이 관심이 사회혁신 창업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사회적경제 창업에 대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평택=하정호 기자 jhha11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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