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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상상의 숲속으로’ 개최

9월 28일~29일 용인어린이상상의숲 예술놀이터서 행사

입력 2024-09-26 08:41

[포스터] 상상의숲속으로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제29회 용인 시민의 날을 맞아 오는 28일과 29일 양일간 용인어린이상상의숲 예술놀이터에서 시민의 날 특별행사, 도심 속 숲으로 떠나는 모험 ‘상상의 숲속으로’를 개최한다.



특별행사는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의 ‘상상의 숲’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과 휴식을 함께하는 가족 친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가족들과 함께 ‘상상의 숲’으로 떠나 가을과 자연을 만끽하고 자연친화적 활동을 통해 정서 함양에 도움을 주기위해서다.

‘상상의 숲’속으로 들어가는 콘셉트로 ▲통나무 징검다리 건너기 ▲숲속 곤충 탐험 ▲ 통나무 목걸이 만들기 ▲ 장난감 곤충 만들기 ▲ 동물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으로 구성했다.

용인문화재단 관계자는 “시민들의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을 향한 높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를 드린다”라며 “이번 시민의 날 특별행사 ‘상상의 숲속으로’ 이외에도 여름방학 및 추석 프로그램 등 주요 시기 별 특별 이벤트를 진행해왔으며 다양한 상설 프로그램과 함께 시너지를 내어 용인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어린이 문화예술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상상의 숲속으로’는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을 찾은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체험할 수 있더, 별도의 예매 없이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상상의숲’ 홈페이지 및 안내소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용인=김아라 기자 smileara9@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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