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취미반 활동 모습 (제공: 영도구) |
9월 25일부터 12월까지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커피 기본 이론과 추출 실습 등을 병행하며, 수강생들이 교육 후에도 취미로서 홈카페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호평을 받았던 올해 상반기 취미반 교육에 이어,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은 주간뿐만 아니라 야간 및 주말반까지 운영하여 직장인도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번 커피 취미반 강좌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커피의 매력을 느끼고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 일상에서 커피를 즐기는 저변을 확대하여 대표적인 커피도시로 거듭나게 하겠다”라고 밝혔다.
부산=송희숙 기자 bitmul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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