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한국철도공사 |
대한민국은 공연중(10월 4일~11월 10일)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축제 기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연극과 무용, 클래식 등의 공연이 열린다.
코레일은 공연 티켓 교환권과 KTX 승차권을 결합한 연계 상품을 판매한다. 상품을 이용하면 국립극장과 예술의 전당, 명동예술극장에서 열리는 공연을 50%(최대 2만원) 할인받아 구매할 수 있다.
대상 공연은 국립극장의 국립발레단 ‘해설이 있는 전막발레 돈키호테’와 국립국악관현악단 ‘격格, 한국의 멋’, 예술의 전당의 극단76 ‘관객모독’, 극단 코너스톤 ‘맹’ 등을 포함한 공연 15개다.
이번 상품은 코레일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코레일톡’ ‘대한민국은 공연중’ 특별 기획상품 이벤트 기획전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용하고자 하는 열차 승차권과 공연 티켓 교환권을 함께 구매한 후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에서 50% 할인된 가격으로 티켓을 예매하면 된다.
이원배 기자 lwb2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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