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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후조리원연합회, 제46회 베페 베이비페어 참여해 임산부에게 선물 증정

입력 2024-09-3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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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산후조리원연합회

국내 최대 규모의 유아용품 전시회인 ‘제46회 베페 베이비페어’가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 A/B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가운데 산후조리원 대표원장들이 결성한 단체인 한국산후조리원연합회도 부스를 마련해 주목을 끌었다.



한국산후조리원연합회는 특히 이번 베페 기간 동안 부스를 방문한 1000여 명의 산모에게 노발락, 동성제약, 휴테크 ,베베맘, 밀리맘, 오키멧, 삼다수, 궁중비책, 네이처센트, 잇더컴퍼니 등 기업들과 함께 건강한 출산을 응원하기 위한 깜짝 선물을 증정했다.

한국산후조리원연합회가 주관한 강의도 마련됐다. 강동 고은빛여성병원 소장이 예미엄마들에게 태어날 아기들을 위한 만남의 물마중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마이팔레트 작가들과 후지산과 꽃이라는 제목으로 감동의 작품을 완성해 특별한 가치와 경험을 나누기도 했다.

전옥 한국산후조리원연합회 이사는 “임산부가 건강하게 아이를 만날 수 있도록 연합회와 기업이 콜라보를 해 선물을 준비했다”며 “한국산후조리원연합회를 통해 산모님들이 산후조리원에서 아이와 즐겁고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46회 베페 베이비페어에서는 국내외 임신·출산·육아·교육과 관련된 170개 기업 350여 개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에듀케이션 & 토이존, 친환경존, 헬스케어존, 푸드존, 베이비룸 데코존 등 5개의 트렌디한 테마존에는 신제품과 서비스로 무장한 50여 개의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서울시도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전개하는 ‘탄생응원 서울프로젝트’의 다양한 정책을 홍보하고 한국보육진흥원·한국환경보전원·중앙응급의료센터 등 3개 기관은 우리 아이들을 위한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을 함께 만든다는 취지로 공동 홍보관을 운영했다.

이금재 맘스커리어 대표 겸 브릿지경제 객원기자 ceo@momscare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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