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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최강희, 먹방 요정 등극? '귀염 그 자체'

입력 2015-11-09 08:57

최강희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최강희가 차세대 먹방 요정에 등극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촬영장 곳곳을 누비며 끊임 없이 먹방 엔진을 풀가동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9일 오전 윌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먹방 삼매경에 빠져있는 최강희의 사진 4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 최강희는 ‘화려한 유혹’ 촬영 소품으로 준비된 바게트를 시작으로, 유부초밥, 지렁이 모양 젤리 등 나들이 간식 맛보기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특히, 촬영 대기 중은 물론, 장소를 이동하면서도 먹방을 멈추지 않는 열정으로 신개념 워킹 먹방까지 선보이는 등 180도 다른 반전매력을 과시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기도.

 

 

최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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