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곳에서 발견되는 여성들의 사회적 지위 변화.
통계청과 여성가족부가 28일 발표한 ‘2016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 조사 결과
[대학진학률]
지난해 대학진학률은
여학생 74.6%
남학생 67.3%
[전문직 내 여성 비중]
공무원 5급 공채시험 합격자 48.2%
사법시험 합격자 38.6%
외무고시 64.9%
7급공채 39.9%
9급공채 52.6%
여성 의사 24.7%,
치과 의사 26.6%,
한의사 19.7%,
약사 63.8%
[여성의 평균 초혼 연령]
여성의 자립성, 사회활동의 증가>>
1991년 24.8세
2015년 30대
[결혼에 대한 인식]
-해야한다
미혼 남성 51.8%
미혼 여성 38.7%
-안해도 된다
미혼 남성 48.2%
미혼 여성 61.3%
[여성가구주 비율]
2016년 여성 가구주 수547만8,000개, 전체의 28.9%
[황혼이혼 비율증가]
여성의 자립성, 사회활동의 증가>>
2015년 총 이혼건수 10만9,000건 중
20년 이상 함께 한 부부 29.9%
4년 이하 함께 한 부부 22.6%
여성들의 자리가점점 더 커지고 있지만
여전히 비정규직비중이 40.3%나 되고
임금도 월평균178만원으로 남성의 63% 수준에 불과하다.
임신, 출산, 육아부담에 따른경력단절 탓이다.
더 커진 여성의자리,
더 나은 여성의삶은 아직도 멀다.
이지현기자 eesyy@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