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아시아나 2008년 부터 10년 유효기한시작]
연간 개념으로 2008년 7월1일에 적립했다면 2018년 7월1일까지가 아니라 2018년 12월31일까지 사용가능. 2008년 7월1일 이전에 적립한 마일리지는 유효기간이 없다.
[‘10년이면 여유있네~‘ 하지만 쓸곳이 없다.]
‘도대체 살 수 있는 좌석은 몇 개인거지?‘
마일리지로 구입할 수 있는 보너스 항공권은 각 항공편당 5% 밖에 되지 않아 구입하는 것이 ‘하늘의 별따기’
(이마저도 성수기와 비수기, 노선에 따라서 각각 다르다. 항공사들은 영업기밀로 공개하지 않고 있다.)
[‘그럼 좌석 업그레이드를 해야겠다‘ 하지만 더 어렵다.]
좌석 업그레이드는 장거리 비행을 편안하게 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마일리지 사용법!
하지만 장거리 노선에 집중되다보니 사용하기는 더 어렵다.
[마일리지사용 좌석수는 그대로 다른 사용처만 늘리는 항공사]
-아시아나항공
삼성전자·SK텔레콤과 ‘갤럭시S7’을 살 수 있는 서비스 제공
-대한항공
일부 여행상품과 여행지의 입장료를 마일리지로 이용
렌터카 이용시 할인 혜택
이것도 마일리지가 많이 쌓이지 않게 하기위한 소량이용 독려!
소비를 유도하는 마케팅의 하나!
[늘어가는 이연수익]
마일리지 적립에 따른 항공사의 부채는 이연 수익이라는 항목으로 구분된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가 승객들에게 마일리지를 지급한 이연수익은 지난해 말 아시아나 4,920억, 대한한공 1조7000억
제일 치사한게 줬다 뺐는 거라는데.. 진정한 ‘Excellence In Flight’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사람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지현 기자 eesyy@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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