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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청문회] 조한규 "靑 압력 때문에 해임…한학자 총재로부터 들어"

입력 2016-12-15 10:32

조한규2


조한규 전 세계일보 사장이 15일 4차 청문회에서 공식 해임 사유를 묻는 새누리당 이혜운 의원의 질문에 “청와대에서 압력 받았기 때문에 해임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학자 통일교 총재로부터 “청와대에서 그런 전화가 와서 불가피하게 해임했다. 앞으로 해임절차에 들어가게 된다”는 말을 들었다고 덧붙였다.

최은지 기자 silverrat89@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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