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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자연, 미디어랩시소와 전속 계약…송은이 품으로

입력 2024-07-02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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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자연 (사진=미디어랩시소)

배우 옥자연이 미디어랩시소에서 새 출발한다.



2일 미디어랩시소 측은 “옥자연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향후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2년 연극 ‘손님’으로 데뷔한 옥자연은 그 동안 영화 ‘밀정’, ‘버닝’, ‘안시성’, ‘백두산’, ‘외계+인’, 드라마 ‘기름진 멜로’, ‘경이로운 소문’, ‘마인’, ‘검은태양’, ‘빅마우스’, ‘슈룹’, ‘퀸메이커’, ‘경성크리처’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해 다채로운 캐릭터 연기를 선보였다.

2022년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한국경쟁부문 배우상을 수상한 옥자연은 올해 영화 ‘외계+인 2부’, 티빙 오리지널 ‘LTNS’ 등에 출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했다.

한편, 방송인 송은이가 수장으로 있는 미디어랩시소에는 장항준 감독과 김은희 작가 부부를 비롯해 김수용, 조혜련, 신봉선, 안영미 등이 소속돼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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