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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출신 허영지가 근황을 공개했다.
허영지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쟁이 오빠, 오늘도 멋졌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게시물에는 사진작가 심형준과 허영지의 언니 허송연이 함께 태그돼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허영지는 액자에 담긴 사진들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하얀색 '시스루' 블라우스와 긴 웨이브 머리로 한층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모습이다.
한편 허영지는 추석 기간인 지난 2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엄마 나 왔어'에 출연해 7년만에 부모님과 함께 집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김이화 기자 my-god6716@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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