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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 설 연휴 사전예약 ‘전 차종 대여료 40% 할인’

30일까지 ‘사전예약 쿠폰’ 적용 후 차량 선택

입력 2019-01-17 11:30

[그린카_사진자료] 그린카, 설 연휴 카셰어링 사전예약 시
그린카가 설 연휴를 맞아 전 차종을 대상으로 대여료의 4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그린카 제공)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는 설 연휴를 맞아 전 차종을 대상으로 대여료의 40%를 할인해주는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설 연휴 장거리 운전을 하는 귀성객뿐 만 아니라 기차, 버스 등 대중교통을 타고 고향을 방문하는 이들의 합리적인 차량 이용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오는 30일까지 ‘사전예약 쿠폰’을 적용해 설 연휴(2월 1일~10일) 기간 중 차량을 예약하면 40% 할인된 대여요금으로 그린카를 이용할 수 있다. 설 사전예약 쿠폰은 오는 24일까지 그린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의 쿠폰함에서 제공된다.

또한 그린카는 설 연휴 기간 사전예약 고객들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쿠폰을 사용한 고객 전원에게는 그린카 5000원 할인권이 증정되고 별도 추첨을 통해 선정된 5명에게는 백화점 상품권(5만원권)이 제공된다.

이번 사전 예약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그린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그린카는 귀성, 출장, 여행 등의 목적으로 장거리 이동 시 필요한 만큼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대중교통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

2016년부터 대중교통 연계 카셰어링을 지속적으로 확대한 결과 현재 6500대 차량 중 1000여대를 전국 공항, KTX·SRT 기차역, 버스터미널 등 대중교통 거점 인근에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 설을 맞아 귀성 인구가 집중되는 부산역, 대전역, 광주 송정역, 평창역 등 주요 KTX역사 인근에 차량 20여대 이상을 보유한 대형 그린존(차고지)을 마련하고 고객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효정 기자 hyo@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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