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 영종공원사업단과 주민참여단 등 50여 명이 씨사이드파크 인근 공유수면에 떠밀려온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시설공단 제공 |
이번 ESG 플로깅 캠페인은 영종공원사업단 직원들을 비롯해 주민참여단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씨사이드파크 인근 공유수면에 떠밀려온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공단은 이번 캠페인이 직면한 환경문제를 함께 체험하고 해결에 동참해 환경보호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공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해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인천시설공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환경보호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나가며 친환경 중심의 시설관리 공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인천= 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