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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출연 ‘슈가맨’ 양준일, 미용실서 포착! ‘꽃중년 비주얼’

입력 2019-12-26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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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제니하우스청담점 인스타그램

 

 

JTBC ‘슈가맨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가수 양준일의 최근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25일 제니하우스청담점 인스타그램에는 모두가 당신을 응원합니다~ 당신은 우리의 크리스마스선물입니다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준일은 미용실에서 스태프들과 함께 웃으며 카메라에 포착됐다.

 

특히 그의 50대라고는 믿을 수 없는 훈훈한 비주얼과 꽃미남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양준일은 1969819일에 태어나 올해 나이 51세다. 1991년 싱글 앨범 리베카로 가요계에 데뷔해 가나다라마바사’ ‘dance with me 아가씨등의 노래로 활동하다 2001V2로 다시 등장해 ‘Fantasy’를 발표한 뒤 미국으로 돌아갔다.

 

그런가 하면 양준일은 가족사항으로 부인과 아들을 두고 있다.

 

한편, 양준일은 오는 31일 세종대학교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김용준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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