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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스타엑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
그룹 몬스타엑스가 미국에서 새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
몬스타엑스는 공식 SNS 등을 통해 새 싱글 ‘One Day(원 데이)’ 발매 소식과 함께 티징 이미지를 4일 공개했다.
10일 미국에서 발매되는 이번 싱글은 멤버 셔누가 군 입대하기 전 제작한 완전체 앨범으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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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
몬스타엑스는 지난해 2월 미국에서 첫 정규앨범 ‘ALL ABOUT LUV(올 어바웃 러브)’를 통해 성숙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글로벌 음악 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 당시 몬스타엑스는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핏불(Pitbull)과 프렌치 몬타나(French Montana), 리믹스 아티스트로 윌.아이.엠(will.i.am) 등과 함께 작업한 앨범으로 글로벌 팬들로부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몬스타엑스는 ‘올 어바웃 러브’로 미국 빌보드와 타임지(TIME), 롤링스톤, 피플 등 해외 주요 매체의 집중 조명을 받았으며,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200’ 10위권 안에 진입해 K팝을 대표하는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드러냈다.
한편, 다시 한 번 글로벌 도약이 기대되는 몬스타엑스의 새 싱글 앨범 ‘One Day(원 데이)’는 10일 전 세계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