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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좀비' 정찬성, UFC 챔피언 볼카노프스키와 맞대결 확정

입력 2022-01-12 13:52

정찬성
사진=정찬성 인스타그램
‘코리안 좀비’ 정찬성(35)이 UFC 챔피언 탈환 기회를 다시 잡았다.



12일 UFC 소식통 아리엘 헬와이니 기자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는 4월 9일 UFC 273에서 정찬성과 UFC 페더급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4·호주)가 맞붙는다”고 밝혔다.

당초 페더급 타이틀전은 볼카노프스키와 맥스 할로웨이의 맞대결로 예정됐으나 할로웨이의 부상으로 무산됐다. 이에 랭킹 4위인 정찬성이 도전 기회를 잡았다.

볼카노프스키는 현재 UFC 10연승을 달리고 있다. 최근 경기는 지난해 9월 정찬성과 설전 후 승리를 거둬 이름을 알린 브라이언 오르테가와 맞붙어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둔 바 있다.

정찬성은 2013년 8월 4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에서 당시 챔피언 조제 알도에 도전했지만 어깨가 빠지는 부상을 입고 4라운드 TKO패를 기록했다. 9년 만에 챔피언 탈환 기회를 얻은 정찬성은 SNS에 “축하는 이긴 뒤에 받겠다”며 전의를 불태우고 있다.

두 사람은 앞서 SNS를 통해 서로의 대결을 원했다. 챔피언인 볼카노프스키가 “한번 해보자”라는 메시지를 정찬성에게 먼저 날렸고, 정찬성은 “물론이야”라고 화답했던 것.

선수 생활 막바지를 달리고 있는 정찬성이 마지막 챔피언 도전으로 될 것으로 보이는 이번 매치에 관심이 쏠린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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